내겐 벅찬 깊은 밤이
와도 다 괜찮아
포근했던 너의 색을 빌리어
그 너머로 빼곡한 걱정
다 전부 비울래
애써 맘을 가린 구름 한 점도
남겨두지 않고 널 마주 볼 때
Yeah, I feel brave
And I will never be the same
You paint my love
꿈이라 해도 좋을 만큼
아낌없이 다
네게 내어준 my sky blue